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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평화로, 구석구석 통일로] 2017 대학생 교류프로그램


“대구에서 톡톡, 광주에서 통통!”
3일 간 함께 소통하며 통일에 대한 대학생들의 시각 나눠




영호남 청춘들의 ‘사이다’ 같은 통일 아이디어!

  민화협은 8월 23일 ~ 25일 2박 3일간 대구, 광주 일대에서 영호남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 “대구에서 톡톡, 광주에서 통통!”을 진행했다. 80여 명의 영호남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된 이번 행사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특강과 여혜숙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이사의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시작됐다. 둘째 날에는 대구, 광주 일대에서 문화탐방을 진행했으며 대구에서는 근대문화골목, 3·1만세운동길,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을 견학했고 광주에서는 국립5·18민주화공원, 펭귄마을, 구 전남도청 자리에 위치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탐방했다. 마지막 날에는 조별로 준비한 통일솔루션 ‘Why&How’ 발표회가 있었고 이 발표회를 통해 편인영 외 6명의 학생이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종석 전 장관은 특강을 통해 “통일은 대한민국이라는 하나의 유기체가 다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로 다른 이념과 생활양식을 가진 남과 북이 서로의 다름에 대해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통일이 시작될 수 있으며 “다름과 다름이 만나 같음을 형성할 때 비로소 통일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통일솔루션 ‘Why&How’ 발표회는 총 10개의 조가 역사, 생태환경, 에너지, 일자리, 인권, 물류 인프라, 문화예술, 관광산업, 군사안보, 자유 주제(지뢰) 등을 가지고 왜 문제인지(Why)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How)에 대해 대학생의 시선으로 해결책을 제시했다. 대상을 받은 ‘화개장터’ 조는 한반도가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관광산업에 걸림돌이 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Korea Connected’라는 문구를 와이파이 비밀번호로 설정하기, 착용하면 한반도가 이어지는 형태의 안전벨트가 설치된 한반도 관광버스 등의 해결책을 통해 다가오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관광산업의 진흥을 제안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대학생들이 서로의 지역과 문화에 대해 알아가고, 나아가 통일이라는 한 가지 주제로 소통과 공감을 통해 답답한 남북관계를 해결할 수 있는 ‘사이다’ 같은 아이디어를 뽐내기도 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민화협 1020통일공감 기자단 
이재영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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